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포섭 전략에 대한 결론 ==== 신천지는 '''사회 각지 각계'''에서 포교 활동을 계속하여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포섭 방식을 내비치는 것이 아니라 '''선두에서 미끼 정도만 계속 던지기 때문에 겉으로만 본다면 절대,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구조이다.''' 유도를 하면서 미끼를 뿌리면 실질적으로 전도가 시작될 때 그 미끼를 회수하면서 더욱 신뢰를 얻는 것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 수법으로 인해 상승하는 신뢰도는 결코 무시할 수준이 못 된다.''' 이들과 한 번도 접촉한적 없는 사람들이 왜 낚이냐고 바보아니냐고 조롱하겠지만 신천지는 이런 수법을 개발하기위해 10년 이상을 연구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yPICsmQi-b4&t=15s|#]] 지금도 시대와 과학기술 수준에 발맞춰 수 많은 수법을 개발해 내가고 있다. 단순히 [[도를 아십니까]]와 집을 찾아와 들어와서 선도하는 사이비로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 과학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했는데 아직도 그런거에 당하냐고 하겠지만 신천지도 역시 사람을 속이기 위해 과학기술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신천지에도 상당한 엘리트들이 있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된 방법은 가급적 사용을 줄이고[* 대중에 노출된 고전적인 포섭 방법이라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새로운 방법에 밀려 사용 빈도가 적어질 뿐이지,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일반인에게 다가가는 수법' 4가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쓰이고 있으며, 여전히 그 수법에 낚여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도 많다.] 꾸준히 새로운 전략을 개발해서 사용한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하지만 이 밭갈이 수법은 무엇 하나 의심할 구석이 하나도 없기에 201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쭉 성행한 가장 주력 전술로, 고위층에서도 이러한 밭갈이 전략을 많이 지원해준다. 사실상 신천지에서 길거리 전도는 비중이 '''크지 않다.''' 최근 길거리 작업이 늘어난 추세이긴 하나, 이는 지능형 전도를 주목받지 않게 하고 눈을 돌리려는 의미가 있다는 말 또한 일각에서 나올 정도다. 길거리 작업은 할당된 양에 따라 스케줄에 맞춰 진행하는 것뿐이며,[* 신천지는 구역원-구역장-지역임원-지역장-부서임원-부서장 등 정말 체계화된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여기서 각 부서별로 전도 할당(찌라시 배부량, 길거리 전도 횟수)량이 정해진다. 이것은 또 각 지역장이 구역별로 나누고, 구역별로 할당받은 구역장이 구역원들과 정해진 할당량을 채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길거리 전도는 실제 포섭이 목적이 아니라, 신도들이 길거리 전도 중 거부당하며 "나도 [[12사도]]처럼 세상으로부터 박해받고 있구나." 라는 기분을 교도가 느끼게 하여 결속감을 다지게 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신천지의 전략은 지능형 포섭이 메인인 것. '''이 지능형 전도에 가장 엘리트 인원을 배정하는 편이다.''' 신천지 교인이 누군가를 전도하고 싶으면 대상자의 신상 정보와 인간성 등 아주 자세한 내용들을 서식에 맞춰 적어 보고하며, 구역장은 이 보고를 지역임원→지역장→부서임원 순으로 올라간다. 대상자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지 못하면 반려된다.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게 되면, '이단 경계도'를 조사한다. 이 경계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바로 밭갈이 작업에 투입해 밴드 공연이나 위장 영업 중인 카페[* 심지어 사업자 등록까지 하고 정식으로 운영한다. 일반 카페랑 구분하려고 하지 말자. 단, 성전 근처의 '하늘' 명칭이 들어간 카페는 의심할 필요가 있다.] 등 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떡밥을 뿌리는 거고, 어느 정도 경계가 풀렸다 싶으면 '섬김이(잎사귀)'라는 역할이 투입된다. 이는 밴드 공연 등에서 잠깐 만났던 사람, 또는 카페에서 만났던 사람 등이 된다. 이미 안면식이 있는 사람을 우연히 또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밭갈이 수법을 예방할 방법은 사실상 없으며, 이런 경우 떡밥 회수를 진행할 때 재빨리 눈치채고 연락을 끊어야 한다. 떡밥으로 성행하는 주제는 보통 인성, 가치관, 얼굴, 영혼, 4차원, 꿈 또는 목표 등이 있다. 이 주제는 밭갈이 팀별로 팀장이 직접 정하고, 고난도의 주제가 나오면 신천지 내에서 강사를 섭외하여 밭갈이를 한다. 끝으로 나무위키에 작성된 신천지의 수법은 수백가지 방법 중에 일부분일 뿐이다. 단순히 길거리에서 설문조사 응하자고 하면 거절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고 무조건 안당하는게 아니다. 신천지는 이 글을 보고 있는 본인들의 지인,가족 모조리 동원해서 다양한 상황극을 만들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만들어서 포교를 시도한다. 요즘은 온라인포교도 활동해서 평소처럼 온라인게임하다가 신천지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냥 단순히 이들의 수법을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 평소에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지인, 친구, 심지어 가족일지라도 일단 의심을 하고보는 습관을 가지는게 우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